이민이든 유학이든 워킹홀리데이든
외국을 가서 그 곳 생활과 학교에 적응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필요한 이유는 언어소통의 문제에서 오는 문제들로 인해 엄청나게 많은 갈등, 고민이 생기게 됩니다.
언어를 아예 모르고 가는 사람은
몇년이 걸리기도 하는데 어느정도 생활회화가 되는 성격이 명랑한 활동성있는 사람은 적응성이 빠릅니다.
한국에서 다른 지역으로 학교를 옮겨도 적응하는데 최소 몇달이 걸리는데
문화와 언어, 인종이 다른 곳에 갔을 때 견뎌내고 적응해야할 일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러나 요즈음은 걱정없습니다.
가보시면 알겠지만 일본 어디든 가면 한국사람은 다 만날수 있습니다.
학교를 가도 만날수있고 가이뗑스시를 가도 사우나를 가도 다 만날수 있어서 적응하기 쉽습니다.
한인들이 모이는 장터도 있고 그런곳에 가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들도 있고해서 이질감을 못느끼실수도 있습니다.
학원에서 일본어를 배우고 가신 분들보면
적응이 용이하다는 소식을 많이 접하곤합니다
유학이든 워킹홀리데이든 지역에서 적응하기 위한 자발적인 노력도 필요해 보입니다.
